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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요청서
일자 : 2013. 6. 27.
수신 : kt공대위 소속 단체
(참조 : 활동가 동지들)
발신 : kt전국민주동지회, KT새노조, KT노동인권센터
(02-701-0070, 010-3310-5677 조태욱, 010-3308-8787 이해관, 페북 minju.kt , 트위터 KTminju )
[연대담당자 안길수 010-3210-1007, 010-9973-1386, revolist@daum.net , 페북.트위터 revolist2 ]
0. 사회진보를 위한 귀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 올들어 다섯번째 자살 부음을 듣고 작금의 ' 죽음의 기업 kt(케이티)' 에 맞서 더이상의 동료를 잃지 않기 위해, 더이상의 노동탄압을 근절하기 위해, 이명박 낙하산부대 이석채와 측근들과 어용노조를 몰아내기 위해, 더이상의 공공서비스 민영화를 막기 위해, 통신비 인하를 위해, 자본의 이윤보다 사람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피폐된 케이티 현장에서 격무와 실적압박과 퇴출압박에 힘겹지만 저희 민주 노동자들이 굴종을 깨고 전열을 가다듬고 필사의 투쟁에 나섰습니다.
2. 언론도 케이티 자본에 매수된 현실에서 저희는 현장과 거리에서 동지들과 시민들과 연대하여 싸우겠습니다. 전국 주요 전화국과 역, 기관, 광장 등에서 일인피케팅, 출퇴근 선전전, 집회 등의 실천활동을 진행중이며 더욱 확대 예정입니다.
3. 동지들의 연대를 감히 요청드리며, 출퇴근선전전과 집중집회에 결합해 주십시오. 집중집회 일정은 문자, 카톡, 페북, 트위터 등 여러 경로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4. 승리와 연대로 보답하겠습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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